카멜마운틴 랜치 컨트리 클럽이 로컬 방송국이 주최한 주민 투표에 의해 ‘최고의 골프장’에 선정됐다.

채널 10뉴스(KGTV)는 지난 18일 지역내 비즈니스 분야별 컨테스트 결과인 ‘A-리스트’를 발표했는데 골프코스 부문에서 카멜마운틴 랜치가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를 담당한 KGTV측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8만 523명이 참가했고 중복투표를 엄격히 제한하며 부적합한 경쟁을 하는 참가자의 자격을 박탈하는 등 공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투표자들은 “카멜마운틴에서 라운딩하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에 절대 실망이 없을 것”이며 “클럽하우스와 코스가 눈에 띄게 좋아졌고, 카트의 GPS도 인상적이다. 또한 직원들의 서비스도 아주 만족스럽다”는 멘트를 남기며 이 골프장에 표를 던졌다.

이외에 상위에 오른 골프 코스는 칼튼 옥스와 리버워크, 스틸캐년, 토리파인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