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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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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헤드라인 뉴스


1. 어제부터 제36회 LA 한인축제가 시작됐다. 멕시코 현지 주요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다민족 축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2. 주택차압 예방 법안이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발의됐다. 차압 전에 반드시 조정기간을 거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3. 연방준비제도는 금융기관들이 성과급 때문에 과도한 위험을 감수하는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금융직 종사자들의 급여를 승인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4. 사회구조 변화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미국의 50대 중반 이상 남성과 그 이하 연령대의 소득격차가 커지고 있다.

5. 금융위기 여파로 뉴욕시 실업률이 10.3%로 올라 1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6. 중국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유연한 통화정책 등 현재의 거시정책 기조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7.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 다자대화 복귀 방침을 밝혀, 북핵 협상을 위한 미국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8.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는 오는 23일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9. 세계보건기구는 신종플루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가 3천 486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다.

10. 국제 원자력기구는 18년만에 이스라엘의 핵 능력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11. 오리건주 임용근 전 의원이 2010년 오리건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12. 미국은 동유럽 미사일 방어 계획을 완전 폐기하고, 신기술을 이용한 비용절감 방식의 새로운 미사일 방어계획을 구축할 방침이다.

13. 백희영 여성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도 부동산 투기와 탈세, 장남의 병역 처분 등 도덕성과 자질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14. 세계보건기구는 신종플루 백신의 연간 생산량이 당초 예상된 49억 회분에 훨씬 못 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15.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핵 협상을 위해 북미 양자, 또는 다자간 협상에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

16. 미 국무부는 북미 양자대화 문제는 동북아 지역 파트너들과 협의해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대북 대화 구상이 마무리 됐음을 시사했다.

17. 남가주에 유통중인 일부 시금치에서 살모넬라 균이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8. LA 스테이션 산불 피해지역이 산사태 위협에 직면했다. 겨울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9. 한인타운 은행에 들렸다 실종됐던 90대 한인 노인이 지역 경찰과 병원의 관심으로 1주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20. 테네시주 한인운영 스파에서 매춘 행각을 벌여오던 40대 한인 여성 2명이 또 다시 경찰에 적발됐다.

21. 한국 경찰이 병역비리 브로커가 3명 더 있다는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도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22.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에서 시작된 LPGA 삼성 월드 챔피언쉽 첫 날 신지애와 김송희가 공동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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