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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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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헤드라인 뉴스


1. 오늘부터 나흘간 LA 올림픽과 놀만디 길의 서울 국제공원에서 제36회 LA 한인축제가 펼쳐진다.

2. 지난 달 신규주택 착공 실적이 전달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건설 경기도 바닥을 탈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해 기업들의 감원 바람도 점차 진정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4. 경제위기로부터 회복세가 느린 만큼 미국의 실업률은 2011년 초에나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고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말했다.

5. 민주당이 심혈을 기울려 내놓은 건강보험 개혁 중재안에 대해 공화당 의원이 단 한 명도 지지를 표명하지 않아 앞으로 논란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6. 오바마 대통령이 체코와 폴란드에 미사일 기지를 건설해 중동국가들의 장거리 미사일에 대비한다는 미사일 방어계획을 폐기했다.

7. 신종플루의 치사율이 해마다 찾아오는 계절 독감의 치사율과 유사하거나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 지난친 비만이 아니라면 과체중인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더 로스트 심볼>이 출간 첫날부터 밀리언 셀러의 대열에 올랐다.

10. 민주당 막스 보커스 연방 상원 재정위원장이 공화당의 요구를 절충한 의료보험 개혁안을 공개되어 주목된다. 최종안을 만드는 표본 법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 한국과 미국 정부가 북핵 문제에서 핵 폐기에 대한 대가로 북한의 현 체제의 존속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전했다.
12. 미국 정부가 중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에게 처음으로 영주권을 부여했다.

13. 결혼을 앞두고 시신으로 발견된 예일대 대학원생 애니 레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같은 연구실에서 일하는 레이먼드 클락을 체포했다.

14. 60년대 유명 포크송 그룹 <피터, 폴 & 메리>의 메리 트레비스가 백혈병 투병 끝에 어제 타계했다.

15. LA 다저스는 멧 캠프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피츠버그에 다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에인절스는 보스톤에 역전패하고 말았다.

16. 북가주 지역에서 미성년자에게 상습적으로 술을 팔아오던 한인 업주를 비롯해 4명이 잇따라 적발됐다. 주류통제국이 함정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7. 시민권 취득을 위해 특수언어 구사자 자격으로 미군에 입대한 사람 가운데, 한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는 캘리포니아주 경기침체가 올해 안에 바닥을 치고 내년부터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예측했다.

19. 주택시장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 가격 하락과 세제 혜택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융자기준이 좀 더 완화되면 본격적인 회복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20. 오바마 대통령과 펠로시 하원의장은 의료보험 개혁안이 마무리되면 포괄 이민개혁법을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1. LA시의 예산을 4억 5백만 달러 절감하는 법안이 시 의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노조의 반발로 진통이 예상된다.

22. 한국 국회 이귀남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위장 전입, 아파트 차명 거래 의혹 등 도덕성 문제가 또 다시 쟁점으로 부각됐다.

23. 입학금 단돈 15 달러로 미 유명대학의 우수 학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사이버 대학이 문을 열러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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