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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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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헤드라인 뉴스


1. 9.11 테러 발생 8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9월 11을 연방기념일로 지정됐다.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와 워싱턴 국방부 청사, 미 전역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2. 워싱턴 포토맥 강에서 의심 선박이 발견돼 발포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해안경비대의 훈련을 오인한 소동으로 드러났다.

3. 미시간대학 9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70.2를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 넘었다.

4.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경제가 회복되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옴에 따라, 부실 금융회사 구제에서 미래 성장을 준비로 정책 방향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5.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출구전략 구사는 시기상조라고 밝히면서도 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6. 경기침체의 여파로 하바드 대학, 예일 대학 등 주요 명문대학의 기금도 지난 해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7.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여러 수단 가운데 가장 효과가 큰 것은 임시 휴교라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다.

8. 오바마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미군 증파를 고려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내에서도 아프간 전쟁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9. BMW 챔피언쉽 1라운드에서 미국의 사바티니와 마리노가 공동 선두에 나섰다. 타이거 우즈는 공동 5위, 앤소니 킴은 공동 11위를 달리고 있다.

10. 코코아 함량이 많은 다크 초콜릿이 편두통을 치료하는 효과를 가졌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11.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 도중, 거짓말이라고 고함을 쳤던 조 윌슨 공화당 하원의원이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12. 미국이 내년 8월로 예정된 이라크 주둔 무장병력의 철군시한과 2011년 말까지 모든 주둔군의 철군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13. 현재 세계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핵탄두는 모두 2만 3천 3백여 개에 달하고, 북한도 최대 10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14.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여자 800M 부문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하며 성 정체성 논란을 일으켰던 남아공의 카스터 세메냐가 남성과 여성의 특성을 모두 지닌 양성자로 밝혀졌다.

15. 중국의 신종플루 감염자가 몇 달내 수천만명으로 불어날 수도 있으며 사망자 발생을 불가피할 것이라고 중국 보건부가 밝혔다.

16.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변종 바이러스가 사람 대 사람으로 전염된 것으로 보이는 첫 사례가 나왔다.

17. 부패 혐의로 기소된 천수이벤 전 타이완 총통 부부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18. 남가주 스테이션 산불 진화율이 71%를 보이며 오는 15일까지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9. 데이케어 센터와 런닝 센터간 갈등으로 촉발된 한인학원 허가 규정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LA 한인단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규정 마련을 위해 노력중이다.

20. 재정적자로 각종 복지혜택이 축소되자 LA 지역 인권단체들은 슈워제네거 주지사의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1. 신한 아메리카 은행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부실화하면서 한국으로부터 긴급 자금을 공급받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2. 경기도 북미 사무소가 어제 개소했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북미지역의 투자와 교류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3. 단 1회 접종으로 신종플루에 면역을 만들 수 있다는 미국과 호주 연구진의 실험결과가 나왔다.

24.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병역 회피 논란에 대해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수차례 신체검사를 받거나 입대를 연기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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