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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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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헤드라인 뉴스


1.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미국의 경기 침체로 끝나가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경제가 성장하지만 그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진단했다.

2.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도 미국과 유로존의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3.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로 유지하기로 결정해, 유럽의 기준금리가 4개월째 동결됐다.

4.지난 달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위축세를 지속했지만 위축 속도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5.미국의 경기회복을 위한 대규모 세제혜택안이 발효된지 6개월이 지났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6.경기침체 속에 노년층이 은퇴를 꺼리는 바람에 고용시장에서 일자리 찾기가 더 어렵게 됐다며, 마음 놓고 은퇴할 수 있는 노후보장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7.이명박 대통령은 한승수 국무총리를 교체하고 후임에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내정하는 등 6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8.한국의 민주당은 최근 청치권에서 일고 있는 개헌론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후 경제 상황이 호전되면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9.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지 두 달이 넘게 지난 오늘, 장지인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10.아프리카 가봉의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당 후보이자 지난 6월 사망한 오마르 봉고의 아들, 알리 벤 봉고가 당선되어 부자 세습에 성공했다.

11.LA 다저스는 아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에 1-4로, 에인절스는 시애틀 마리너스에 0-3으로 모두 패했다.

12.PGA 투어 플레이 오프인 페덱스 컵 2주째 대회인 도이치뱅크 챔피업쉽이 보스턴에서 시작됐다. 양용은의 선전이 주목된다.

13.스티븐 보스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과 6자회담 재개문제 등 북핵문제 협의에 들어갔다.

14.지난 7월 독립을 요구하는 위구르인들의 대규모 시위로 유혈사태가 빚어졌던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한족들의 대규모 시위가 발발했다.

15.차기 야권의 대선후보 영입 1순위였던 정운찬 전 총장이 이명박 정부에 합류해, 여, 야 정치권 전체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16.오바마 대통령이 의료보험 개혁에 대한 반발을 정면돌파한다. 공공보험 등 원칙은 고수하되 규모는 소폭 축소시킨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17.상, 하원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연방의회에 대한 선호도가 37%로 24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18.28%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는 LA 산불은 파사데나, 아케디아 지역으로 번지며 인근 주택들을 위협하고 있다.

19.이민 서비스국이 영주권 신청서 I-485를 18만 건이나 사전 판정을 완료해 놓고 있어, 10월부터 취업이민 시청자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20.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 고급 주택가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3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1.남가주 한인업소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경기부진의 영향도 있겠지만, 일부 업소들의 불친절과 바가지 상술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22.한국 음악저작권협회가 직접 저작권료 징수를 고려하는 등 저작권 침해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 의지를 밝혔다.

23.유동성 확보를 위한 한인 은행들의 예금 유치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4.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가주 각급 학교들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활동 수업을 늘이고 있다.

25.신임 한미교육재단 이사장에 이숙현 이사가 취임했다. 뿌리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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