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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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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헤드라인뉴스


1. 지난 토요일 LA 한인타운에서 30대 한인 남성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들은 히스패닉계 남성 3명으로 드러났다.

2. 정부기관을 사칭해 돈을 갈취하는 스캠 메일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수료를 요구하는 이런 편지들이 정부기관과 똑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투자관련 사건들의 근본 원인은 지나친 투자 수익만 바라는 투자자들의 의식에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4. 대표적인 경제 비관론자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을 들고 나와 주목된다.

5. 골드만 삭스가 일부 큰 손이나 사내 트레이더들에게만 고급 투자 정보를 제공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6. 미국의 금융회사들이 금융위기 휴유증으로 떠안고 있는 부실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오래된 모기지 증권을 재포장해 새로운 상품으로 팔고 있어 주목된다.

7. 오바마 행정부가 출범한 지 7개월이 지났으나 각 부처의 고위 관료 임명률은 아직 43%에 머물러, 반쪽 행정부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8. 법무부 윤리담당관실은 부시 행정부 시절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CIA의 학대 여부에 대한 재조사를 에릭 홀더 법무장관에게 권고했다.

9. 매카스킬 스코들랜드 법무장관은 국제적 논란이 되고 있는 로커비 폭파범을 석방한 것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1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이 대한항공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USA 투데이지가 보도했다.

11. 그리스 수도 아테네와 고대 유적지를 위협하며 맹위를 떨치던 산불이 나흘째를 맞아 위력이 조금 수그러들고 있다.

12. 유세인 볼트의 독무대였던 베를린 세계 육상선수권대회가 미국이 종합우승한 가운데 폐막됐다. 다음 대회는 2년 뒤에 한국의 대구에서 열린다.

13. 이라크 시아파가 총리를 배제한 새 연맹을 결성하면서 내년 1월 충선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14. 대선을 치른 아프가니스탄에서 야당 후보인 압둘라 후보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정불안 상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15. 그리스에서 2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주민 수만명이 대피하고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6.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표팀 경기인 솔하임 컵에서 미셀 위와 크리스티나 김의 활약으로 미국이 16-12로 승리했다.

17. 한국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이 수많은 국민들의 애도 속에 엄숙히 거행됐다.

18. 이명박 대통령을 면담한 북한 고위급 조문단은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앞으로 남북 대화와 교류 활성화가 전망된다.

19. 한국에서 신종플루 감염자가 3천명을 넘어서자 대한의사협회는 신종플루 대유행에 대비해 정부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 허리케인 빌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미국과 캐나다 해안 지역에 피해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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