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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대중교통 ‘무료’... 노스카운티 교통국

중앙일보 0 6059 0 0

대학생·교직원 대상

노스카운티 교통국(NCTD)은 오는 24일부터 2주간 대학생과 교수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버스와 경전철 스프린터의 무료탑승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4일 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2주간 실시되며 샌마르코스 주립대학(CSUSM), 미라 코스타 칼리지 또는 팔로마 칼리지로 부터 발급받은 신분증을 제시한 경우에만 무료탑승할 수 있다.

NCTD의 대변인은 “대중교통 이용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월 정기권의 판매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무료탑승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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