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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SD 컴퓨터 해킹 환자정보 빠져 나가

한국일보 0 6624 0 0
UCSD 무리스 암센터의 컴퓨터가 해킹을 당해 3만명의 환자 개인정보가 빠져나가 그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해당 병원은 지난 9일 이 같은 사실을 환자에게 알리고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사고예방을 당부하는 편지를 발송하는 한편 경찰의 조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다.

해킹 당한 컴퓨터에는 2004년부터 저장된 환자의 생년월일, 이름, 진찰과 처방에 대한 기록 등이 담겨 있으며 사회보장번호(소셜시큐리티)는 담겨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관한 문의는 24시간 가동되는 핫라인(888-370-0788)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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