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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업 성공의 열쇠 '작문실력' -

몇 년 전 개정 SAT에 'Writing'부문이 삽입되기 시작하면서 한인가정에서도 자녀들의 작문실력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물론 글을 잘 쓰는 능력이 단순히 SAT점수를 높이는 데에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물론이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수시로 등장하는 '~에 대해 논하시오'라는 에세이 문제에서는 그동안 달달 외운 지식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전달할 것을 요구한다. 글쓰는 능력이 발휘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GPA 4.0을 넘는 우등생들이 대학에서 이유없이 낙방처리되는 상황에서는 곳곳에서 에세이 때문에 희비가 교차되는 상황이 목격된다. 전국에서 몰려든 수천 수만명의 지원자들 모두가 어차피 평균 A학점 이상이다보니 'AP 한 과목 더', 'SAT점수 몇 점 더' 등의 차이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만하면 대학에 들어와서도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줄 정도의 성적이면 충분하다. 그 다음은 에세이를 통해서만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의 '됨됨이'에 주목하게 되는 이유다.

프린스턴 리뷰의 의대진학 컨설턴트는 바로 이 에세이가 의대진학에도 엄청난 비중을 차지함을 강조한 바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GPA와 MCAT점수를 제쳐 두고는 바로 '이러한 의사가 되겠다'는 학생의 의지를 지원서에 있는 에세이를 통해 찾아낸다는 것이다. 제 아무리 좋은 인턴십 경험 연구경력을 가졌더라도 이러한 경험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 지 에세이를 통해 보여주지 못했다면 고교시절 수백 시간의 봉사경력도 리더십 경력도 빛을 발휘하지 못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평소 글쓰기에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이라도 글재주를 늘려야 할 형편이다. 물론 작문실력이 단시간에 향상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수학 문제 하나 더 풀어보는 심정으로 고교생들은 작문실력을 조금씩이라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07.05.09(중앙일보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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