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헤드라인  뉴스

1.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경제 관련 리스크가 상당할 정도로 크다고 지적하며, 다만, 미국과 세계경제가 올 하반기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2.미국 은행 순위 20위인 뉴욕의 CIT 그룹이 다시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금융시장에 다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오늘 뉴욕증시는 실적 발표 주간을 맞아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 지수가 130포인트 오른 8,277 포인트다.

4.연방대법관으로 지명된 소니아 소토마요르 후보에 대한 인준청문회가 시작됐다. 최초의 히스패닉 대법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이민개혁을 선언한 연방상원이 잇따라 이민제한조치들을 승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한국과 유럽연합의 자유무역협정이 2년 2개월 만에 마침내 타결됐다. 내년 2월에 정식 서명을 거쳐, 상반기중에 공식 발효할 예정이다.

7.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뇌졸중 외에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다시 건강이상설이 증폭되고 있다.

8.제23대 미주총련 회장단이 본격 출범했다. 남문기 회장은 이중국적과 재외국민참정권 등 한인 권익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9.라디오 코리아 업소록 2009-2010년 판이 발간됐다. 새로운 디자인에 업소 지도까지 포함되어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10.파키스탄 정부는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 최고위 지도자들이 자국 내에 없다고 밝히며, 미군의 미사일 공격 중단을 요청했다.

11.연방대법관으로 지명된 소니아 소토마요르 후보에 대한 인준청문회가 시작됐다. 최초의 히스패닉 대법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LA 헐리웃이 연예산업의 본고장이란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각종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제작의 타주 제작이 갈수록 늘고 있다.

13.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에서 중국 경찰이 폭력을 휘두른 위구르인 2명을 총으로 사살해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4.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가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른 후 하산하다 추락하며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5.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천 후보의 도덕성에 의문에 제기되면서, 임명 과정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6.LPGA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서 지은희가 18홀에서 극적인 퍼팅에 성공하면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17.메이저 리그 올스타 경기가 내일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린다. 오늘은 홈런 더비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