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모두어 하나님께 드리는 바디 워십!!!

"아버지, 사랑합니다!!!!'

샌디에고 씨월드 침례교회와 베델교회, 온누리 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바디워십 캠프 워크샵 예배가 지난 6월 20일 토요일, 에스콘디도에 위치한 베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의 바디워십 선교단체인 ‘Father’s Love’가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바디 워십 캠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샌디에고 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성인들을 대상으로 바디 워십 워크샵을 진행해 왔으며 20일 토요일, 그동안의 워크샵의 마지막 최종 공연을 가진 것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워크샵 공연에는 3개, 주최 교회들외에 갈보리 장로교회, 연합 감리교회, 사랑교회, 성산 침례교회등 각기 다른 교회들로부터 참석한 5살부터 성인들까지 약 70여명의 참가자들이 그동안 배운 바디 워십 댄스의 내용들을 예배를 통해 무대 위에 선보였습니다.

(녹취) 참가자들 인터뷰

샌디에고에서는 세번째를 맞는 이번 워십 댄스 캠프에서는 찬양과 어우러진 율동과 춤을 통해 열정적으로 하나님 앞에 마음과 몸과 시간을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다음은 이번 바디 워십 캠프의 워크샵을 주최한 베델교회 김 희수 목사입니다.

(녹취)

한편, 이번 바디워십 캠프를 공동 주최한 씨월드 침례교회 이 호영 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무용과 율동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예배하는 귀한 시간들을 마련해 가는데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한국의 자비량 무용 및 율동 선교단체인 ‘Father’s Love’는 1997년 두란노 워십 댄스 동아리로 시작, 현재까지 약 800여회의 집회 사역과 다양한 찬양 워십 댄스 캠프등 열정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댄스 캠프는 샌디에고에서는 네번째 갖는 워크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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