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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신종플루 첫 사망자 발생

중앙일보 0 6797 0 0
보건당국 주의나서

지난 15일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신종플루 감염 첫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카운티내 감염환자 수가 지난 19일 현재 300명을 넘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SD보건국의 윌마 우슨 박사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에스콘디도 거주 여성 아델라 체벨리어(20)씨가 감염발견 4일만에 사망했다”고 밝히고 “불행하게도 카운티내 신종플루의 위험은 여전히 심각하며 추가 사망자도 발생할 전망”이라며 신종플루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갖도록 당부했다.
지난 15일 사망한 체벨리어씨는 가주내 7번째, 미국 전체로는 44번째 사망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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