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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 페어그라운드 팔리나

중앙일보 0 7132 0 0
지역 명물 ‘델마 페어 그라운드’가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주정부의 적자해소를 위해 팔릴 위기에 처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19일 특별선거에서 5가지 재정관련 법안이 부결돼 재정 적자 해소가 어려울 경우 경우, 주정부 소유의 주요 부동산을 매각해야만 한다고 밝히면서 ‘델마 페어 그라운드’와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샌 퀜틴 주립 교도소’등을 예로 들었다.

370에이커의 규모를 자랑하는 델마 페어그라운드는 매년 120만명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를 비롯 지역내에서 다양한 대형 이벤트가 개최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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