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유니언 트리뷴 새주인 해고 바람
샌디에고의 간판 지역 신문인 샌디에고 유니언 트리뷴지는 새로운 주인인 플래티늄 에퀴티와의 인수계약을 종결한 후 3일 후인 지난 7일 192명의 직원들에게 해고 통지서를 보냈다.
신문업계는 인터넷 신문의 부상과 함께 신문 구독과 광고 수입의 격감으로 이미 여러 번 감원의 칼바람을 맞았지만 유니언 트리뷴지의 이번 조치는 새로운 경영진의 첫 번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7월6일자로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은 해고 수당과 이직금을 제공받는다.
유니언 트리뷴은 매일 66만2,000명, 일요일자 33만명의 독자가 구독하고 있으며 매달 300만명의 독자가 인터넷 판을 읽고 있다.
신문업계는 인터넷 신문의 부상과 함께 신문 구독과 광고 수입의 격감으로 이미 여러 번 감원의 칼바람을 맞았지만 유니언 트리뷴지의 이번 조치는 새로운 경영진의 첫 번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7월6일자로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은 해고 수당과 이직금을 제공받는다.
유니언 트리뷴은 매일 66만2,000명, 일요일자 33만명의 독자가 구독하고 있으며 매달 300만명의 독자가 인터넷 판을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