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공격용 헬기, 샌디에이고 동부에 추락해 2명 사망
'슈퍼코브라'로 불리는 미해병대의 AH-1W공격용 헬기가 지난 4일 오후11시45분경 샌디에이고 동부에서 추락해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라마 해병대 비행기지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한 조종사들은 제11 해병 원정대 소속으로 훈련비행도중 8번 프리웨이와 키친 크릭 로드 인근에 추락해 사망했다.
해군과 함께 가주 소방국, 미 산림청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은 현재 파인 밸리의 키친 크릭 로드에 조사반을 꾸리고 사고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