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샌디에고 한미부동산협회 새 회장 나희숙씨

중앙 0 6939 0 0
샌디에이고 한미부동산협회는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봉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장, 김남길 한인회장 등 주요 한인단체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 이임하는 그레이스 리 전임회장을 격려하고 새로 취임한 나희숙 신임회장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그레이스 리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부동산협회는 지역 한인 동포들에게 좋은 부동산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단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희숙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전 회원들이 화합만 된다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가장 활동력 있는 단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희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 한인동포들의 재산증식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해 좋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한미부동산협회의 신임 부회장에는 저스틴 김 씨가 선임됐으며 총무에는 김선유 씨, 서기에는 티파니 나 씨가 각각 선임됐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