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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항 $749 항공권 특별요금

한국일보 0 7687 0 0
대한항공 창립 40주년 기념
직항 749·849달러 특별요금


대한항공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한국행 항공요금을 대폭 인하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25일까지 4월 출발 한국행 직항편을 749달러, 5월 출발 한국행 직항편을 849달러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

특별할인 항공권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정상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으로 밤 12시10분 출발하는 KE012편은 4월15, 17, 21, 22, 26, 28, 29일, 5월1, 3, 6, 10, 13일편에 한하며 낮 12시30분 출발하는 KE018편은 5월 2, 3, 12, 13일편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별할인 항공권을 판매중인 타운 내 여행사들은 항공권 구입 고객들에게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이용권 혹은 용산 드래곤 힐 스파 이용권 중 하나와 대한항공 공항 리무진 버스 이용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대한항공 특별할인 항공권을 판매중인 타운 내 한 여행사 관계자는 “특별할인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문의전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하고 “항공권 판매기한이 오는 25일로 정해져 있는 만큼 미리 항공권을 구입하면 30% 이상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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