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시티는 9.75%, 비스타시는 9.25%, 엘카혼시는 9.75%, 라메사시는 9.50%

지난 2월 19일 가주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가주 판매세 가 현행 7.75%에서 8.75%로 오르게 된다.

한편 카운티 내에서도 현행 8.75%와 8.25%의 높은 판매세를 부과하고 있는 내셔널시티와 비스타 시의 경우에는 각각 9.75%와 9.25%로 오른다.

또한 지난해 11월 4일 총선에서 ‘공공서비스 예산확보를 위한 판매세 인상안’을 통과시킨 엘카혼 시와 라메사 시는 각각 0.5%와 0.75%의 시 자체 판매세가 더 추가돼 각각 9.75%와 9.50%로 인상된다.

가주조세형평국은 이번 인상안과 관련 각종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인데 한국어 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800)400-7115
▷웹싸이트 www.boe.ca.gov/sutax/pam7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