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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훔친 우체부 체포

중앙일보 0 6328 0 0
샌디에이고 카운티 쉐리프 국은 지난 9일 주민의 우편물을 훔친 우체부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샌티 우체국 소속 우체부 알렌 조셉 핏맨은 우편물 중 내용물이 데빗카드와 기프트 카드, 현금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개인 소유의 차로 옮기다가 감시하고 있던 쉐리프 국 경찰에게 붙잡혔다.

2005년도 부터 우편물을 훔쳐온 것으로 밝혀진 핏맨은 경찰에 붙잡힐 당시 훔친 것으로 보이는 카드 30개를 소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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