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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지역 기업 인사

한국일보 0 7419 0 0

삼성그룹은 최근 멕시코 및 미주법인장 등 주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멕시코 생산법인(SAMEX)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한 고열진 상무를 소렌토밸리 소재 미국물류센터(ADC)장으로 발령했으며 현 센터장인 고창범 상무는 본사 디지털 미디어&커뮤니케이션(DMC) 부문 경영혁신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멕시코 생산법인 제조팀장인 이상수 상무는 러시아 생산법인장으로, 고진열상무의 후임으로 정경진 상무가 부임한다.

한편 삼성 SDI 멕시코 생산법인장인 이영호 상무가 삼성전자 감사팀으로 옮기며 후임에는 그동안 영업을 총괄해온 오경철 부장이 맡게 된다. 이 법인에서 인사부장을 맡았던 안만현 부장이 상무로 승진, 본사 PDP 사업부로 옮긴다.


▲LG전자

LG전자 모바일컴 미주법인(LGEMU)은 북미지역 본부 CFO로 발령된 한재동 상무의 후임으로 최근 LG전자 모바일컴 커뮤니케이션 본부 기획그룹장인 장동수 부장을 발령했다.

또 그동안 마케팅 및 홍보업무를 맡아온 이엽 부장은 버라이즌 마케팅 담당으로 발령받아 뉴저지 지사로 옮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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