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노종양으로 사망
SD주립대 유학생
뇌종양으로 숨져
샌디에이고 주립대 필름전공 유학생 강경렬(32· 미국명 캔)군이 지난 24일 오전 카이져 병원에서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쓰러진지 이틀만에 갑자기 사망한 강군의 소식은 특히 어머니가 한국에서 비자를 못받아 장례에도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연으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뇌종양으로 숨져
샌디에이고 주립대 필름전공 유학생 강경렬(32· 미국명 캔)군이 지난 24일 오전 카이져 병원에서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쓰러진지 이틀만에 갑자기 사망한 강군의 소식은 특히 어머니가 한국에서 비자를 못받아 장례에도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연으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