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샌디에고 가던 암트랙 멈춰

한국일보 0 6367 0 0


0여명의 승객을 싣고 LA에서 샌디에고로 향하던 앰트랙 열차가 24일 연료 부족으로 해변가에서 정지해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AP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앰트랙 클리프 콜 대변인은 이날 오후 8시30분 LA를 출발한 열차가 샌디에고 북쪽 경계지점에서 2시간이나 정지됐으며 긴급 구조에 나선 다른 화차에 의해 샌디에고 역까지 7마일 가령 견인됐다. 이로 인해 예정 도착시간보다 2시간 늦은 25일 오전 1시15분께 역에 도착했다.

콜 대변인은 “연료부족 사태는 비정상적인 일”이라며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