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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사건 급증

중앙일보 0 6813 0 0

 

상반기 성폭행 사건 급증
작년보다 38% 늘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행 사건이 급증, 경찰이 정밀조사에 착수했다.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올 상반기 동안 시관내에서는 모두 178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29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지난해 상반기보다 무려 38%나 늘어난 것이다.
 경찰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다수 성폭행 사건은 피해자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했거나 마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발생한다”며 여성들의 음주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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