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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신임 회장 신광정씨 취임

중앙일보 0 6109 0 0

 

“봉사 ·사랑 함께 나눕시다”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의 제 17대 신임회장에 신광정씨가 취임했다.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4일 한인회관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진·정창화·조광세·장양섭씨 등 전한인회장과 이용일 현 한인회장 그리고 민병철 평통 샌디에이고분회장 등 주요 단체장과 라이온스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 이임하는 이정진 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취임한 신회장을 축하했다.
 신회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사를 통해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회장직 재임을 생애 마지막 봉사활동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고 “서로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제10 평통위원을 역임했던 신회장은 샌디에이고 한인상공회의소 고문과 샌디에이고 한인회의 제28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을 지냈다.
 
 <사진설명>
 신광정 신임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회장(왼쪽)이 민병진 전한인회장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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