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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SA-아인슈타인 영어캠프 열어

중앙일보 0 6513 0 0

“영어공부 재밌게 배워요”

교환학생과 영어캠프 및 단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ESUSA(Exchange Student U.S.A.)가 마련한 ‘2008년도 아인슈타인 영어캠프’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ESUSA는 샌디에이고 교육청과 각급 학교 그리고 지역의 공익단체들의 협조를 얻어 2006년 겨울부터 방학기간 동안 영어캠프를 열어 왔는데 올해도 다양한 커리큘럼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총책임을 맡고 있는 신수정씨는 “ESUSA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흥미나 재미위주 보다는 영어몰입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특히 미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이 한국에 돌아가서도 영어를 공부하는 재미와 함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아인슈타인 영어캠프는 현재 4개 코스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데 ESUSA측은 캠프기간이 지난 후에도 별도의 주별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 주소: 6845 University Ave., S.D.
 ▷ 문의: (858)337-7774
 
 <사진설명>
 ESUSA가 주최한 ‘2008년도 아인슈타인 영어캠프’에 참가한 박가현(8세·왼쪽)양과 박승준(6세)군이 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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