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인권연 정기월례회

중앙일보 0 5673 0 0

“북한 인권유린 알릴 것”
 인권연 ‘인권참상의 밤’ 논의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인권 참상의 밤’행사를 갖기로 했다.
 인권연은 지난 10일 산동반점에서 7월 월례회를 갖고 당면한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삼 회장은 “북한 동포들이 당하고 있는 인권유린의 현실을 널리 알리고 범커뮤니티 차원의 인권향상 운동을 점화시키기 위한 제1회 북한동포 인권참상의 밤 행사가 지난해 6월 한빛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고 말하고 “올해도 이 운동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두 번째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회 북한인권 참상의 밤 행사의 개최일자는 일단 9월13일로 정했으며 장소는 한인타운 인근의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물색하기로 했다.
 
 <사진설명>
 최삼 회장(오른쪽)이 북한인권 참상의 밤 개최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길복 이사장.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