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대한민국 땅” 함께 알려요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회장 최삼)는 본국의 독도수호국제연대가 운영하는 ‘독도 아카데미 제5기 사관생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샌디에이고 지역의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외국에 거주하는 한인 2세 대학생 및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독도 탐방훈련 등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북아 역사재단과 서울 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교육 및 훈련비용이 전액 지원되며 인권연 샌디에이고지회는 참가비 100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항공비만 부담하면 된다.
 7월18일부터 8월8일까지 진행될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 청소년은 다음달 7일까지 독도수호 사관생도로서의 활동 계획서 및 자기 소개서를 작성, 인권연 샌디에이고지회(팩스: 619-282-7267)로 보내면 된다. 인권연 샌디에이고지회는 지원자들의 서류를 엄정 심사해 3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인권연 샌디에이고지회는 다음달 7일(토) 오전 10시 한인회관으로 이승우 변호사를 초청,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 문의: (619)938-5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