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사이드 인명구조대에 일부 경찰권이 부여될 전망이다.
 오션사이드 시의회는 지난 15일 인명구조대에 제한적인 경찰권을 부여하자는 안을 1차 통과시켰다.
 이에 따르면 인명구조대가 공공장소 방뇨를 비롯해 비치에서의 흡연이나 유리병 소지 등의 경범죄 위반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그 자리에서 티켓을 발부할 수 있게 된다.
 이달 중 시의회의 두 번째 의결을 통과하면 다음달부터 전격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