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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20명째 감염

중앙일보 0 6049 0 0
라메사 지역의 멕시칸 식당인 치포틀레 레스토랑을 이용한 손님 중 A형 간염에 감염된 케이스가 계속 늘고 있다.<관련기사 4월26일자 본지 A-21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5일 또 한 명의 손님이 A형 간염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식당을 이용한 손님 중 간염에 걸린 환자는 모두 20명이 됐다.
 보건국은 이와 관련 3월1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이 식당을 이용한 손님 중 설사나 고열, 몸살, 메쓰꺼움 등을 느끼는 사람은 즉시 병원을 찾아 감염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변색깔이 탁해지는 것도 A형 간염의 또 다른 증상인 것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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