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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컴퓨터 해킹한 고교생 6명 정학

중앙일보 0 5766 0 0
학교 컴퓨터를 해킹한 랜초버나도 하이스쿨 재학생 6명이 정학처분을 받았다.
 이 학교가 소속된 파웨이 통합교육구의 도널드 필립스 교육감은 지난 28일 “최근 랜초버나도 하이스쿨의 컴퓨터 시스템이 학생들에 의해 해킹을 당했다”고 말하고 “조사 결과, 이들 학생들은 성적을 고치고 시험문제를 커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랜초버나도 하이스쿨은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우수 고교로 정학처분을 받은 학생 중 한인이 포함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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