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인 친목 다질 것”
  SD 재미대한유도회 창립총회
 
  재미대한유도회 샌디에이고지회가 지난 19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병목·구두회·유석희 전한인회장과 김흥진 한미노인회장, 민원기 체육회장 등이 참석, 유도회 샌디에이고지회의 탄생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알렉스 리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도회 샌디에이고지회는 유도인들의 친목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임원진도 선출했는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부회장: 강동원 ▶ 총무: 백진화 ▶ 고문: 구두회, 박재효
 
 <사진설명>
 재미대한유도회 샌디에이고지회의 주요 임원들이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될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동원 부회장, 알렉스 리 회장, 백진화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