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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수필가 최미자 "날아라 부겐빌리아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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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부겐빌리아 II" 출간… 샌디에고 최미자 작가 4번째 수필집

최미자 씨는 올해 1월 <날아라 부겐빌리아 Ⅱ> 를 펴냈다. 캘리포니아에서 살면서 떠오르는 옛 고향 생각, 그리운 사람들과 마당 정원을 가꾸거나 미국을 여행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묶은 수필집이다. 영어 에세이 여덟 편도 들어 있다.

전남여중고와 경북대 사범대학을 나와 한국에서 교사로 재직했던 그는 1987년 샌디에이고로 떠났고, 미국에서 중학교, 특수학교 보조교사로 일했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한국에서 발행하는 신문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날아라 부겐빌리아 Ⅱ>을 내기 전에 <레몬향기처럼>(2007년), <샌디에고 암탉>, <날아라 부겐빌리아 꽃잎아Ⅰ>라는 수필도 펴냈다.

행사 안내 :
9월 25일 (일요일) 오후 2시에서 5시, 책 판매 행사를 발보아파크 한국의집 에서 진행됩니다.  수익금 전액은 한국관에 기증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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