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한미인권연 SD지회장에 김길복씨

중앙일보 0 5831 0 0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이고지회(인권연)가 신임 이사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새롭게 보강했다.
 인권연은 지난 13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김길복 부이사장을 신임 이사장, 김원씨를 신임 부이사장에 선임했다. 또 심재운 자문위원을 상임고문에 추대했다.
 최삼 회장은 “여러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제2대 인권연이 출범한 이후 지난 1년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자평하고 “남은 1년의 임기도 더욱 열심히 봉사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인권연은 수입 3만4981달러33센트, 지출 3만5808달러21센트의 지난해 결산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승우 변호사와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의 이희준 경관, 재정전문인인 스캇 전씨, 척추신경 전문의인 주진성씨가 신임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사진설명>
 최삼 회장과 김길복 신임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등 인권연의 주요 임원진들이 손을 높이 치켜 들고 새로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