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파인 주립비치 금주령 시행될 듯
샌디에이고 시립 비치에서의 금주령이 시행된 데 이어 토리파인 주립비치도 조만간 음주가 불법화될 전망이다.
주립공원 관리국은 최근 토리파인 주립비치의 금주령을 1년 동안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립공원 관리국이 이 주립비치의 금주령을 고려케 된 것은 인근 시립비치에서 음주가 불법화 돼 많은 해수욕객들이 음주를 즐기기 위해 토리파인 비치로 넘어올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리파인 주립비치에서의 금주령이 시행될 경우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델마’, ‘솔라나 비치’, ‘실버 스트랜드 주립비치’등 3곳에서만 음주가 가능해진다.
주립공원 관리국은 최근 토리파인 주립비치의 금주령을 1년 동안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립공원 관리국이 이 주립비치의 금주령을 고려케 된 것은 인근 시립비치에서 음주가 불법화 돼 많은 해수욕객들이 음주를 즐기기 위해 토리파인 비치로 넘어올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리파인 주립비치에서의 금주령이 시행될 경우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델마’, ‘솔라나 비치’, ‘실버 스트랜드 주립비치’등 3곳에서만 음주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