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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검찰청 청소년 행사 가져

중앙일보 0 5815 0 0
“법조인 꿈 미리 준비해야”
 
 
  샌디에이고 카운티 디스트릭트 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시티 하이츠 미들스쿨에서 청소년 커리어 세미나를 가졌다.
 장래 검사나 변호사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검사와 변호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과 직무 그리고 법조인으로서의 보람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보니 듀매니스 디스트릭트 검찰총장은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빨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등학교 때 토론이나 연설 또는 언론과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스트릭트 검찰청은 청소년들을 위한 커리어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보니 듀매니스 검찰총장이 디스트릭트 검찰청의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샌디에이고 카운티 D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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