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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임원회 열어

중앙일보 0 7075 0 0
샌디에이고 한인축구협회는 지난 13일 한빛 도서관에서 시무식 겸 임원회를 갖고 올 한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양병환 전직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한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오는 5월10일 개최할 예정인 ‘한인회장배 축구대회’의 준비과정이 심도 깊게 토의됐다.
 이강선 회장은 “한인회장배 축구대회는 교회와 단체 등에서 400여명의 순수 아마추어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가장 전통 있는 한인 축구 이벤트”라면서 “특히 올 한인회장배 대회에서는 축구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소년 축구대회도 일환 경기로 치를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유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서자군 코치(전화: 858-401-219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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