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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전 최우수 에이전트 영예

중앙일보 0 7802 0 0
팀스피릿 부동산 샌디에이고지사 소속의 지나 전(사진)씨가 2007년도 최우수 에이전트에 선정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이 부동산 회사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내 플래티넘상을 받은 바 있었던 전씨는 이번에 2007년 한 해를 통틀어 가장 좋은 실적을 낸 에이전트로 뽑힌 것.
 전씨의 이번 최우수 에이전트 선정은 개인은 물론 팀스피릿 부동산 샌디에이고지사 전체의 영예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데 특히 남가주 부동산 경기가 크게 침체된 가운데 거둔 실적이라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역 부동산 경기가 올 하반기부터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게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한 전씨는 “최근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오히려 주택가격이 안정됐고 이자율도 내려가고 있는 추세라 주택을 구입하려면 지금이 적기”라고 강조했다.
 항상 공부하는 부동산 전문인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전씨는 7년 전인 2001년 라이선스를 취득한 이래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특히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로 끝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 입 소문을 타고 전씨를 찾는 새 고객이 줄을 잇고 있다.
 ▶ 전화: (858)245-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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