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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한인 위한 법무사 과정 개설

중앙일보 0 8026 0 0
샌디에이고에서도 법무사(Paralegal)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캘리포니아 퍼시픽 법과대학(Pacific Law School in California)은 오는 15일 샌디에이고 한인들을 위한 ‘법무사 과정 강좌’를 개강한다.
 이 강좌의 주강사인 하워드 리 교수(사진)는 “대형 법률회사뿐만 아니라 규모가 작은 법률회사의 패러리걸 채용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정부기관과 공공부문에서의 이중언어가 가능한 패러리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매우 전망이 밝은 분야”라고 설명했다.
 총 4개월 코스로 마련된 이 강좌의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3시간씩 한국어로 진행된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 문의: (213)739-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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