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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 청소년 무료 안전운전교육 실시

중앙일보 0 7527 0 0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 오션사이드 경찰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6시~8시까지 무료 안전운전교육 강좌를 개설한다.
 ‘스마트 스타트 프로그램’이라 명명된 이 강좌는 방어운전을 비롯해 충돌사고 예방법, 교통사고의 원인, 안전벨트의 유용성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이 관련된 사망자 발생 교통사고 중 무려 66%가 청소년에게 잘못이 있으며 또 교통사고는 15~20세 사이의 미국 청소년들의 최대 사망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무료 강좌는 15~19세 청소년들과 그 부모들이 참가할 수 있다.
 ▶ 주소: 1888 Oceanside Blvd., Oceanside
 ▶ 예약문의: (760)75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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