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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시큐리티 대학과 경비계약

중앙일보 0 7896 0 0
한 대학과 이벤트 경비계약 달성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의 현직 경관인 이희준(사진)씨가 경영하는 경비회사 ‘코너스톤 시큐리티’사가 한 커뮤니티 칼리지와 이벤트 경비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최근 출라비스타에 소재한 사우스웨스턴 칼리지와 스포츠 행사 및 문화공연 등의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경비를 담당하는 장기 용역계약을 따냈다.
 일반 사설 경비업체가 교육기관의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일로 알려졌는데 이 회사의 풍부한 경험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엄정하게 심사한 대학 당국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가능했다.
 이씨는 “사우스웨스턴 칼리지와의 경비 용역계약체결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교육기관과 경비 용역계약을 맺어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밖에 한인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도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국경수비대원 출신의 오퍼레이션 매니저를 비롯해 30여 명의 시큐리티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는 이 회사는 24시간 고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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