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박재효 자화당 원장 의료봉사

중앙일보 0 7826 0 0
흑인교회 찾아 사랑의 인술을
박재효원장 의료봉사
 
 
  자화당 한의원의 박재효 원장이 지난 14일 다운타운에 있는 흑인교회인 갈보리 침례교회를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샌디에이고 지역의 대표적 대형교회인 록 처치가 매년 갖고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원장은 이날 100여 명의 환자들의 진맥을 짚고 건강상담을 하는 한편 침술치료를 하기도 했다.
 박원장은 “몸은 고단하지만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다 보면 행복해진다”면서 “앞으로도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원장은 지난해에도 같은 교회를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한바 있다.
 
 <사진설명>
 자화당 한의원의 박재효 원장(원장)이 한 여성의 진맥을 짚고 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