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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들 피아노 경연대회 두각

중앙일보 0 8384 0 0
MTAC주최 ‘소나타 콘테스트’
 
  샌디에이고 음악교사협회(MTAC) 주최로 지난 8일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에서 열린 ‘소나타 콘테스트’에서 한인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
 이 대회는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 동안 닦은 실력을 겨뤘다.
 좋은 성적을 낸 한인학생들과 담당 교사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 1등: 정가현(보니타 고교 10학년/김경미), 유기온(터틀백 초등 4학년/김경미) ◇ 2등: 마이클 현(보니타 비스타 중학 7학년/김경미), 민디 어(페인티드 락 초등 5학년/안현승) ◇ 3등: 최혜린(모닝크릭 초등 5학년/안현승), 이지원(스톤랜치 초등 5학년/안현승)
 
<사진설명>
 MTAC 주최 ‘소나타 콘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한인학생들. 왼쪽부터 정가현, 마이클 현, 유기온, 김경미 지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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