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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 레인 잠정적으로 연장 운영

중앙일보 0 7244 0 0
샌이시드로 국경의 상시 통근자 전용 급행차선인 센트리(SENTI) 레인이 내년 1월1일부터 6개월간 하루 24시간 연장 운영된다.
 연방 세관국경방어국(CBP)는 최근 “샌이시드로 국경의 센트리 4개 차선을 1월~6월까지 잠정적으로 하루 24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연장 운영기간 중 일반 차선의 교통량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향후 영구적으로 적용할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멕시코를 거의 매일 같이 방문해야 하는 사람들 중 정부의 사전허가를 받은 경우만 이용이 가능한 샌이시드로 센트리 레인은 현재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18시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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