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운전자가 자신의 차에 돌을 던진 10대 소년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난 사건이 지난 10일 로간 하이츠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1분쯤 30가 스트릿과 아일랜드 애버뉴 교차로 인근에서 회색 크라이슬러 300 세단을 타고 가던 운전자가 17세 소년에게 두발의 총을 쏴 발목에 총상을 입혔다.
 목격자들은 총격사건이 나기 바로 직전 이 소년이 이 운전자의 차에 돌을 던졌으며 곧바로 차를 세운 운전자는 소년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40대 백인 또는 히스패닉 남성으로 키가 6피트에 체중이 185파운드 정도 나가는 이 운전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