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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전문인들 어바인에서 설명회

중앙일보 0 8180 0 0
17일 어바인 본사서
 
  팀스피릿 부동산 샌디에이고지사의 제니퍼 리 지사장을 비롯해 지나 전 씨와 해나 최 씨 등 소속 에이전트들이 오는 17일(토) 오전 10시30분 팀스피릿 부동산 어바인 본사(30 Corporate Park #207, Irvine) 대회의실에서 샌디에이고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갖는다.
 LA와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지역의 은행차압 매물 및 시장에 급히 나와 있는 급매물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리스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투자용 부동산을 최저 시세로 확보하는 방법, 렌트비로 페이먼트를 해결하는 방법, 페이먼트의 연체와 차압통지를 해결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에드워드 손 팀스피릿 부동산 사장은 “최근 남가주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를 맡고 있지만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경우는 전망이 밝은 매물이 많을 뿐 아니라 매물로 나온 안정된 비즈니스도 상당히 많다”고 말하고 “관심은 있지만 거리 관계상 샌디에이고를 자주 찾을 수 없는 LA와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케 됐다”고 밝혔다.
 ◇ 문의: (858)300-0404/(949)251-0404
 
 <사진설명>
 팀스피릿 부동산의 에드워드 손 사장(오른쪽)과 제니퍼 리 샌디에이고 지사장이 샌디에이고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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