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카테 국경 트럭 통과 재개
해리스 산불 발생 이후 금지됐던 테카테 국경의 트럭 통과가 10일 만에 재개됐다.
연방세관국경수비국은 지난달 29일 일반 차량의 테카테 국경통과를 재개한 데 이어 31일 화물 트럭의 통과업무도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주교통국은 해리스 산불로 이 국경 인근 도로의 일부 구간 가드레일이 크게 훼손돼 운행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테카테 국경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가장 동쪽에 소재한 국경으로 하루 평균 300대 정도의 화물 트럭이 통과하고 있다.
연방세관국경수비국은 지난달 29일 일반 차량의 테카테 국경통과를 재개한 데 이어 31일 화물 트럭의 통과업무도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주교통국은 해리스 산불로 이 국경 인근 도로의 일부 구간 가드레일이 크게 훼손돼 운행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테카테 국경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가장 동쪽에 소재한 국경으로 하루 평균 300대 정도의 화물 트럭이 통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