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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소녀 골퍼 헤나 김

중앙일보 0 7772 0 0
내션와이드 투어 프로암 초정
 
 
 
 
  11세 한인 소녀골퍼가 11월1일부터 4일까지 레이크사이드 바로나 크릭 CC에서 개최될 ‘2007년도 내션와이드 투어 챔피언십’대회의 프로암 경기에 초청을 받았다.
 주인공은 출라비스타 힐스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헤나 김(사진) 양.
 김 양은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니어 골프협회(SDJGA)가 주목하고 있는 소녀 골프선수로 올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13~14세 부문에서 활약, 종합 랭킹 2위로 2007년도 시즌을 마감했다.
 내션와이드 투어는 PGA의 2부에 해당하는 프로 선수들의 투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에는 내년 PGA에 진입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성격을 지닌 빅 골프 이벤트다.
 장래 수의사가 꿈인 김양은 김규찬 전상의회장과 재키 씨의 1남2녀 중 막내로 학교성적도 우수한 모범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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