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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교통위반 강력단속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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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교통위반단속을 조심하세요

샌디에이고시에서 경찰의 교통위반단속이 가장 강력하게 펼쳐지고 있는
지역은 미라메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말
까지 미라메사 지역에서는 총 627장의 교통위반티켓이 발부됐다.
특히 이 기간중 미라메사의 중심지역인 블랙 마운틴과 카프리크론 웨이
가 만나는 교차로에서는 321명의 운전자가 교통위반으로 티켓을 받았다.
오타이메사 지역도 교통위반티켓이 많이 발부되는 지역으로 분류됐다.
이 자료에 의하면 아베니다 드라 푸엔타와 트럭커 랜드 교차로에서는 284
개의 교통위반티켓이 발부됐으며 파세오 인터내셔널 선상 2500블록에서는
모두 171장의 티켓이 발부됐다.
엘카혼시의 경우에는 플렛처 파크웨이와 매그놀리아 애버뉴 교차로에서
가장 많은 교통위반티켓이 발부됐다. 이 교차로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금
년 8월까지 모두 1'814장의 티켓이 발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엘카혼시의 매그놀리아 애버뉴와 매디슨 애버뉴 교차로도 1'416명의
운전자가 티켓을 받았다.
카운티 셰리프국이 관할하는 지역 중에는 단연 샌티시의 교통위반티켓 발
부건수가 월등히 많았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금년 6월 사이 샌티시에서는 모두
2'060장의 교통위반티켓이 발부됐다.
셰리프국 관할지역 중 레몬그로브도 교통위반티켓이 많이 발부되는 지역
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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