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윤도현 밴드,
6월 Pechanga 리조트 & 카지노에서 20주년 콘서트 ‘스무살’ 개최

국민 록밴드 YB (윤도현 밴드)가 오는 6월 10일(금), 11일 (토) 저녁 8시에 테메큘라에 위치한 Pechanga 리조트 & 카지노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밴드 YB (윤도현, 스캇 할로웰, 박태희, 김진원, 허준)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4개 도시에서 <YB 20주년 콘서트 ‘스무살> 공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밴드 리더 윤도현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20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20년간 현장에서 팬들을 만난다는 것이 참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1996년 결성된 YB는, 2002년 여름 발표한 <오 필승 코리아>가 2002 FIFA 한일월드컵의 응원가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국민 밴드’로 급부상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하던 윤도현 밴드는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다시 한번 전국민적인 큰 사랑을 받았다.
<너를 보내고>, <잊을게>, <사랑 TWO>, <나는 나비>등의 히트곡을 지닌 YB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왕성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월의 여름 밤, YB가 뿜어내는 록 에너지와 감성은 관객 모두를 2002 월드컵 때의 감동과 흥분 속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70, $90, $120, $200이며, 핫딜 웹사이트 (hotdeal.koreadaily.com) 또는 LA 티켓 센터 (LA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 또는 중앙일보 1층)에서 언제든 구매할 수 있다.

공연장인 Pechanga 극장은 편안하고 친밀한 콘서트 경험을 선사한다. 1200석을 갖춘 극장은 완벽한 최신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무료 발렛 및 셀프 파킹, 무료 카지노/리조트 셔틀 서비스, 공연장 내 위치한 고급 및 패밀리 레스토랑, 안락한 의자와 어떤 자리에서도 공연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특장점을 지닌 이 곳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는 것은 다른 어떤 공연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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