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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SD선수들 대활약

중앙일보 0 7478 0 0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본국 광주에서 개막된 ‘제88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미국 대표로 참가한 샌디에이고 출신 선수들이 매우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12일 현재 미국 선수단은 해외 선수단끼리 겨루는 해외 종목경기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 메달순위에서 일본 대표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대표팀이 획득한 10개의 메달 중 6개가 볼링에서 쏟아졌는데 이중 4개는 샌디에이고 출신 선수가 출전한 경기에서 나왔다.
 샌디에이고 출신 선수의 메달 획득 종목 및 이름은 다음과 같다.
 ▶ 볼링 남자일반부 5인조(해외) 금메달: 김도현 선수 출전
 ▶ 볼링 여자일반부 5인조(해외) 금메달: 서지해, 진순애 선수 출전
 ▶ 볼링 여자일반부 2인조(해외) 금메달: 진순애 선수 출전
 ▶ 볼링 여자일반부 3인조(해외) 은메달: 진순애 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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